- 이름 : 미유키 아리스 美雪ありす
- 생년월일 : 1987년 04월 25일
- 신장 : 167cm
- 쓰리사이즈 : B86 W56 H85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훗카이도
진심으로 FUCK 을 즐기는 듯한 착각일 정도로 매 작품 마다 남자배우의 리드는 물론 자신의 리드를 요구할 정도로 베테랑 못지 않는 2011년 최고의 신인 AV여배우 '미유키 아리스/美雪ありす' 의 첫 언론 인터뷰입니다. 아리스JAPAN 내에는 '아오이 츠카사' 라고 하는 인기 AV여배우가 있기 때문에 가려지는 감도 없지 않지만 그녀의 작품은 신작이 발매될 때마다 큰 폭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인터뷰 내용이 진심이라면 오랜 기간 AV팬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레전드가 될지도 모릅니다.
──AV데뷔전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나요?
"현지의 홋카이도에서 5년간 정도 예능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의 정보 프로그램이나 CM 출연 외에 현지 기업 포스터의 모델 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AV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 저는 그동안 AV 나 성인문화에 대해서 별로 좋은 감정이 있진 않았습니다. 마이너스의 이미지가 강해서 말이죠. 하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싫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은 너무 좋아하는 것의 역반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곤 하더라도 전향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그렇겠네요. 그렇지만 5년간의 예능 활동 중에서 자신을 속인다고 하는 것인지 계속 연기하는 것이 거북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생각이 강해져갔고, 그것이 실현되는 것은 AV의 작업일 것이라 생각해, 자신을 해방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 응모했습니다"
──결의의 AV데뷔로부터 3개월. 열광적인 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실감나나요?
"기쁘네요♪ 이벤트를 개최할 때마다 매회 와 주시는 분도 있고,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지셔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분들 덕분에 좀더 성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했습니다"
──벌써 3개 작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제 눈으로 봐도 성장하는게 명확하게 보입니다. 데뷔작 'White Love' 에서는 평범했었다면 2번째 작품인 "TVタレント美雪ありすをアクメで鍛えるSEXトレーニング" 은 격렬한 섹스까지 경험했더군요?
"네. (2번째 작품은)저것은 정말로 수행이었지요. 어찌나 격렬하던지 "더 이상은 무리" 라는 지점까지 갈 정도로 노력했습니다. 데뷔작에서는 너무나 긴장한 바람에 기억이 날아가 버렸습니다만 2번째 작품은 자극이 너무 강해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웃음)"
──3번째 작품 "本能を呼び覚ます濃厚なる4つのSEX" 에서는 그 성과가 풀로 발휘된 작품이 되었나요?
"그렇네요. 긴장도 어느정도 풀렸고, 프라이빗 같은 분위기로 찍어 주셔서 현재로서는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3번째 작품을 통해 자신의 껍질을 깼다고 생각하나요?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1~3번째 작품까지 같은 감독님을 통해서 했었기 때문에 감독님의 지시대로 2번째 작품은 제목 그대로 수련이 목적이었고, 3번째 작품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응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여부였습니다. 3번째 작품을 찍은 후 감독님으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성으로서 성장해 빛나가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1월에 사진집도 발매되었습니다!
"네. 탤런트 활동을 하고 있을 때로부터의 꿈이었으므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매우 추운 시기의 촬영이었지만 힘껏 노력했습니다!!"
──옥외에서의 아슬아슬한 샷도 있었는데 괜찮았나요?
"제일 좋은 표정인 것이 나무에 묶여있는 상태에서의 컷이었는데 이것은 연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현 되었습니다. 직전까지는 너무 추워서 사시나무 떨 듯이 하고 있었습니다만, 겨울엔 추운 것이 당연하기 때무에 어쩔 수 없다고 단념하는 순간 긴장이 풀리며 갑자기 요염한 좋은 표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웃음)"
──여러가지 특훈을 거치고, 발견을 거듭하면서 계속 진화하고 있는 미유키씨인데, 그런 노력하는 미유키 아리스씨의 특설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네! 종합 성인 사이트 XCITY에서 "증간! 미유키 아리스" 라고 하는 오피셜 응원 사이트를 만들어 받았습니다. 최초로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너무 기뻐서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떤 사이트입니까?
" 저의 정보를 자꾸자꾸 공개해나가는 공간 입니다. DVD에서는 소개할 수 없는 것을 메인으로 할 것이고, 현재는 직필 메세지 코너 "아리스 레터",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오프샷 코멘트 "아리스 무비" 의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리스 레터는, 문자도 일러스트도 탈력계(脱力系)지요?
"그거야 ... (웃음) 저는 사랑을 담은 메세지를 쓸 생각입니다. ......아하하"
※ 탈력계(脱力系) : 보면 허무하고 맥빠지는 것들
──향후 사이트내에서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최근 스마트폰을 샀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이나 무비를 찍어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밖에 다루지 못해서 다루기 어려운 스마트폰은 집에 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노력해서 DVD에서 할 수 없는 평상시의 저를 무비를 통해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께요!!"
──XCITY에서는 라이브 채팅도 하나요?
"네. 3월 4일에 XCITY에서 실시합니다. 시간은 22시부터 105분간입니다. 이야기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어떤 기분으로 즐기고 싶나요?
"이벤트 회장에서는 시간이 없어서 팬 분들과 좀처럼 이야기할 수 없어서 유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라이브채팅을 통해서 수다를 떨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답니다."
──그 밖에 어떤 일을 할 예정인가요?
" 아직 미정입니다만, 코스프레도 해요. 어떤 의상이 될지는 당일까지의 즐거움입니다. 선물 코너도 있습니다. 여러분과 이야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므로 꼭 참가해 주세요!!"
──차례차례로 꿈이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유키 아리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정열대륙(情熱大陸) 에 나오는 것입니다! AV여배우라고 하는 일은 오해 받기 쉬운 직업이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는 저의 있는 그대로의 삶의 방법을 보여드리고 이해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정열대륙(情熱大陸)' :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독자분에게 메세지를!
"앞으로도 여러가지 모습의 미유키 아리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DVD는 물론 "증간! 미유키 아리스" 나 사진집 등도 꼭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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