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배우 고찰

스타샷 2015. 9. 27. 06:51




AV남자배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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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AV남자배우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지 여부를 본 블로그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야 겨우
 하나 쓰게 됐네요. 물론 AV남자배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있는 AV작품의 대중적인 카테고리에 한정해서만 다룰 것이고, 하드하다면 하드하고 소프트하다면 소프트한 동성애쪽까진 다루기가 솔직히 힘들기 때문에 저멀리 던져버리도록 하고 굳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구글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동성애쪽에서도 여러분들이 일반적인 AV작품에서 보는 남자배우들이 거의 그대로 다 나오기 때문에 낯설음은 덜하실 겁니다.





AV남자배우의 일은 단순히 SEX를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SEX는 물론 변태적인 것에 관련된 모든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기에 플러스로 SEX를 항상 의식해야 합니다. 이것이 꽤 어렵기 때문에 AV 남자배우란 직업은 상당히 힘들고 이직율이 높으며 또한 베테랑과 아마추어의 실력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깊이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자신에 대한 생각보다는 AV여배우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배우의 장단점을 따지기 시작하면 SEX에 대한 연기도나 적극성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AV남자배우란 직업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이나 여배우, 현장의 스탭들이 바라는 남자배우에게는 독보적인 균형 감각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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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AV남자배우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남자배우로서의 생명력을 늘리는 것이 바로 AV여배우의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배우도 남자배우도 서로의 상대역을 고를 수는 없지만 여배우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여배우의 연기력에 따라서 해당 작품은 물론 전속일 경우 전속 기간동안 메이커의 매상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걸맞는 남자배우를 캐스팅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배우는 자신이 상대할 연기자가 신인이냐 베테랑이냐, 어떤 타입의 섹스를 즐기느냐, 감독이 자신에게 어느정도의 플레이를 바라는지를 현장에서 바로 이해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대할 여배우가 베테랑일 경우 남자배우 역시 베테랑이라고 하더라도 좋은 작품을, 감독이 원하는 퀄리티를 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남자배우는 여배우의 모든 것을 맞춰줘야 하는데 베테랑 여배우라면 이것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지만 신인의 경우엔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에는 대화 뿐만 아니라 신인이 좋아할만한, 긴장을 해소할만한 주제를 찾아내거나 소품을 찾아내는 등의 애드리브가 필요한데 이것이 가능한 남자배우가 많지 않은 편인지라 특정 메이커에서는 장기간 계약을 목표로 하는 전속 신인 여배우를 데뷔시킬 때에는 첫 3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특정 남자배우를 고정으로 캐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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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떡본좌, 기무라 타쿠야의 극찬, 여성 감독이 발굴한 '미나미 요시야'




개런티


10만엔 이상 - 인지도가 존재하는 남자배우 한정으로, 카토 타카의 경우엔 베테랑 여배우 못지 않은 개런티를 받기도 합니다
7만엔 이상 - 말 그대로 초일류, 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인터뷰까지 진행할 수 있는 남자배우
5만엔 이상 - 탈렌트적인 능력보다는 SEX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행동력도 갖춘 남자배우로 감독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다반사
3만엔 이상 - 가성비 최고의 남자배우
2만엔 이상 - SEX, 경력, 외모 모두 최하급의 남자배우로, 이들은 스케쥴에 여유가 있어 땜빵용으로 많이 활용
1만엔 이상 - 부카케물의 아르바이트 캐스팅으로 유명한 국물배우에 해당


AV업계에서 남자배우는 여배우와 달리 전속이나 기획, 기획 단체라는 계약의 개념이 없이 무조건 자유 계약입니다.
물론 여배우 중에서도 자유 계약이 존재하긴 하지만 자유 계약이라기 보다는 기획이나 기획 단체란 의미로 분류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개런티는 AV메이커나 AV제작대행업체와 협상합니다.
대체로으로 계약되는 개런티는 편당 3만 ~ 7만 정도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여기서 개런티의 차이는 커리어와 현장 스탭들의 평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본적으로는 신인의 경우 3만엔 정도, 어느정도 커리어가 있는 경우엔 5~7만엔 정도 받습니다. 참고로 카토 타카, 스즈키 잇테츠와 같이 패키지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존재감이 있는 남자배우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0만엔 이상부터 개런티를 책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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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맛을 보기 위해 데뷔한 여배우도 있다는 '카토 타카' 와 여배우들로부터 지명받는 '스즈키 잇테츠'


최근에는 AV여배우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생 메이커는 물론 기존 메이커의 대형화가 이루어지는 추세이고 과거와 달리 여배우에 질도 신인이라고 하더라도 남자배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높아지다보니 당연하다는듯이 감독이나 스탭들이 남자배우에 대한 요구의 절대값이 줄어들어 예전 같으면 5만엔 짜리 남자배우에게 맡겼을 씬을 3만엔 짜리 남자배우에게 맡기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크게 늘어나지 않는 남자배우들의 보유수의 문제도 있지만 메이커별 캐스팅 경쟁이 더 크다고 합니다.


(※) 과거에는 전속이라고 하더라도 3개월 단발 계약하고 은퇴하는 경우가 허다했었기 때문에 많은 신인들이 데뷔했어도 전체적인 여배우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AV업계에 대한 인식이 올라가고, 그라비아 아이돌의 환상이 사라지면서 New Comer 와 같은 돈을 벌기 위해서 예능 업계에 뛰어든 여성들의 경우 어린 나이에 독립을 해서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점과 기본적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위한 발판을 이제는 더이상 이슈가 되지 못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착에로 아이돌보다는 AV업계에서 인기를 얻는 아이돌 쪽이 훨씬 더 빠르다는 판단에 무모할 정도로 어린 나이에 도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2011년의 경우 AV업계에서 인정하는 아이돌 여배우들이 결성한 마츠캇토는 일본 무대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성공했고, AKB48 메인 맴버와 한 자리에서 방송을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사생활

평범하다 못해 수수할 정도의 인생을 사는 직업군이 바로 AV남자배우라고 합니다.
베테랑 정극 배우들이 몸을 소중히 여겨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하루 일과를 모두 쏟는 것처럼 여배우들과 달리 남자배우들은 그 수도 적고 언제라도 현장에 달려가야 하기 때문에 성욕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건강식은 물론 합법적인 약품도 복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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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업계에서 성병 때문에 조기 은퇴하는 경우가 드물정도로 사전 검사는 철저!


특히 재미있는 것은 남자배우의 가치를 높이는, 즉 개런티 레벨을 높이는 것은 바로 SEX에 대한 이해도와 연기력이기 때문에 후배의 경우엔 선배들에게, 동료들끼리는 서로에게 여배우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위를 배우거나 새로운 체위를 제작하기 위한 스터디그룹도 연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담당했던 AV여배우에 대한 애정 문제 역시 동료들 사이에서 해결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해결은 당연히 근절이고, AV업계에서 SEX는 상품이고, 판타지이지 리얼이 아니라고 되새겨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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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체위를 만들어낸 '요시무라 타쿠'



힘든 점

성욕이 강한 여배우

남자배우는 여배우와 달리 감독이 요구하는 것을 여배우로부터 이끌어 내는게 목적인데 감독이 여배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남자배우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과격한 성욕을 발산하는 여배우를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여배우와 달리 남자배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개런티를 받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편에서 최대 5편까지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정력의 소비를 배분을 스스로 조절해야 하는데 그것을 감독의 요구가 아닌 여배우의 성욕 때문에 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후 스케쥴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해외로케 촬영

해외로케를 떠날 정도의 여배우라면 전속 중에서도 레벨이 높은 편이고, 메이커의 규모도 대형에 속하기 때문에 남자배우의 캐스팅을 무조건 최상으로 맞춥니다. 그런 이유로 해외로케에서 보게되는 남자배우의 수는 수십개의 대형 메이커인데도 불구하고 5~10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여배우의 레벨이 높다는 것은 현장에서의 보여지는 플레이의 난이도나 연기력이 수준급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유저 또는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속칭 뽕을 뽑을 정도로 하드한 설정 플레이를 감독이 준비해둡니다. 단순히 도내에 현장이라면 이런 하드한 플레이에 대해서 컨디션 조절을 통해 소화해낼 수 있지만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시차를 해결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로케 비용의 몇배 이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도착한 당일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제 컨디션이 아닌 여배우의 기분을 살리고 수준 높은 SEX를 연기하며 감독이 요구하는 설정 플레이를 모두 평소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은 100% 남자배우의 몫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몇배 이상의 개런티를 받지만 그 이상으로 남자배우 역시 해외 로케 일정에 + 2~3일은 다른 메이커와 작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앞서 언급한 신심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이런 악조건인데도 불구하고 해외로케를 받아들이는 이유는 평소 만나기 힘든(또는 언제 은퇴할지 모를) 여배우에 대한 환상이 크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출중한 여배우나 아이돌 급 인기를 구가하는 전속 여배우들의 부카케의 경우 국물배우의 캐스팅을 공개 모집이 아닌 비공개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1만엔 짜리부터 3만엔 짜리까지 해당 여배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개런티를 깍아가며 응모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남자배우에 대한 요구를 설정 플레이에 따라서 나누기 때문에 개런티가 많이 드는 비공개보단 공개 모집만을 한다고 합니다. 공개 모집을 하는 것은 값싼 남자배우라고 하더라도 1만엔 이상을 지불해야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엔 교통비와 식사비 정도만 제공하면 되기 때문에 작품성을 떨어뜨린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높지 않은 여배우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선 일거양득입니다.


데뷔작을 찍는 신인

예상하시는 그런 일들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는 남자배우들의 고충입니다. 이제 막 AV업계에 데뷔한 신인이기 때문에 애인과의 비밀스런 장소에서 즐기는 SEX와 달리 현장 스탭은 물론 SEX의 상대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또는 직접 선택한 사람도 아닌 소속사와 메이커 간의 계약을 통해 선택된 남자배우와의 공개된 장소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되는 상태에서 SEX를 해야 한다는 점을 소속사 사장도 매니저도, 감독이나 스탭도 아닌 남자배우가 해결해줘야 합니다.

여기에 신인이 현장에 적응하려고도 하지 않고 피하려고만 할 경우 촬영 자체가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연됨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책임이 남자배우에게 있진 않지만 현장이나 스탭들은 남자배우 탓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어차피 SEX를 해야하는 당사자는 서로이기 때문에 신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성을 다루는 기술을 총동원해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는 이유로 화가 났을 경우에 풀어주는 방법 같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도 높이고 경쟁력도 갖추는 잇점도 있지만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에 돌아올 불이익은 바로 현실이기 때문에 힘든 점이라고 합니다.




 
야외 납치 및 강간물

인적이 드문 산이나 개인 해변가라면 모르지만 일반 도심에서 인적이 드문 골목이라고 할 지라도 100%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역할은 바로 남자배우의 몫이라고 합니다. 이런 야외에서 촬영되는 설정 플레이는 모두 다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스토리가 존재하는 납치 및 강간물이라고 합니다.

플레이 자체도 짜여진 구도가 아닌 즉석에서 벌어지고, 스튜디오와 달리 평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과격한 전개이기 때문에 연기에 몰두하긴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 조절에 애로사항이 많아 의외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물론 명작이 존재하고 기획 여배우들 중에서 이런 하드한 설정 플레이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전속 여배우에 자리까지 오른 경우도 있지만 노력한 것에 비해서는 대가는 적고 남자배우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런 작품은 캔슬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감독이 특정 장르물, 시리즈물만 찍는 것이 아니고 얼마되지 않은 남자배우에 대한 정보는 좁은 업계라 금방 퍼지기 때문에 더이상 일을 얻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미래

당연히 감독이고 제작자입니다.
여배우와 달리 남자배우들은 끝까지 결혼을 포기한 상태에서 독신으로 혼자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AV업계의 부족한 남자배우로서 자신의 성욕을 연기가 아닌 사랑에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보다는 자신과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남성과 결혼하려는 일반 여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배님들도 한번은 봤을 연기력 개쩌는 형님 ㅋ
어라~~~  근데 한국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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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유광석
예명: 하나오카 짓타(花岡じった)


AV 3대 남자배우 중 한명으로, 워낙 테크닉이 좋아서 아키호 요시자와 등

A급 배우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대 배우 중 한명으로 알려져있다.


초창기에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주로 아마추어급이나 마이너 레이블 위주로 활동했으나

완벽한 테크닉과 연기력으로 현재 ideapocket, s1, sod, moodyz, alice japan, max-a, maxing 등의

메이저 레이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고도의 연기력을 요구하는 대형 레이블 attackers의 남자 간판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유광석은 활동중이며, 유광석을 거쳐간 AV배우만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Posted by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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